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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작정 기다립니다 오늘도 기다립니다 오겠다는 날짜도 없이 다시 오겠노라 말씀만 하고 떠나가신 분! 바라는 것없지만 그 말씀이 천금처럼 소중하여 기다립니다 오늘처럼 추운 날에도 한여름 뙤약볕 아래 에서도 기다리는 까닭은 칠삭둥이 같은 나를 잊지 않으심, 고마워서 일 것입니다 오늘도 기다립니다 만나 뵈오면 주신 말씀 혹시 잊을까 봐 언약 있는 말씀들을 읽어보고 꿈을 꿉니다. 양희선 / 뉴저지 엘름우드파크글마당 한여름 뙤약볕